열방을 제자 삼아라 (Discipling the Nations)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 잠언 13장 22절 -

[말씀을 생각하며]

1971년 학생이었을 때 Berthold Becker씨는 사회주의 운동가에서 주 예수님의 제자로 변했었습니다.

Berthold씨가 대학을 졸업한 후 취직을 하고는 어떻게 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직장 생활에서 체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봤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근무하는 자동차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배운 것입니다.

Berthold씨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동차 디자인들이 회사의 자동차 최상품들이 됐다는 간증을 합니다.

믿음이 없을지라도 자동차 산업 안의 중역들은 모두 그를 “예언자”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Berthold씨는 아내인 Barbara를 개인 중보기도자로 세우고 1986년부터는 자동차 산업을 떠나 하늘나라에 관련되는 기업들을 벌리기 시작합니다.

그 중 하나는 GfS (Gesellschaft für Strukturentwicklung)를 통해 우크라이나 공화국에 사업을 시작합니다.

Berthold씨는 우크라이나의 작은 사업가들을 훈련시키고 상담해주고 합작으로 연결까지 해 주면서 중소기업들을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먹을 만한 좋은 빵들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느꼈었으며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위스 군대가 사용했었던 이동 빵집 컨셉트를 가지고 사업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독일 정부는 Berthold씨의 사업 전문 지식이 나라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부보다도 더 잘 하시는 군요.”라며 인정해 줬습니다.

이 때부터는 정부가 Berthold씨 기업들의 경영은 참여하지 않으면서 재정적 지원을 해주기 시작합니다.

성경에서는 “내게 구하여라. 그러면 내가 이방 민족들을 네게 기업으로 주어 온 세상이 네 소유가 되게 하리라.” (시편 2:8)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런 일은 크리스천들이 나라와 도시를 향해 축복의 원천으로 변화될 때 하나님께서 실현시켜 주실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그가 일으킨 기업들(빵, 고기 및 유제품 관련 기술이전과 연구소 포함)은 우크라이나 음식산업 관련 대기업들과 합작하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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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나님께서 새로운 종류의 크리스천 일터 지도자들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가 열방을 제자로 삼으라는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나라에 영향을 주겠다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용하실 것입니다.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당신을 어떻게 사용하실까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나라에 영향을 주기 위한 무슨 아이디어를 심어 주실까요?

출처 : TGIF Today God Is First Volume 1 by Os Hillman

번역 : 다니엘 김 일터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