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하면서 하나님의 자비를 드러내라 그 몸을 가릴 것이 이뿐이라. 이는 그 살의 옷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한 자임이니라.” (출애굽기 22:27) [말씀을 생각하며] 율법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이웃의 옷을 저당 잡으면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보내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하시면서 질문하십니다. “그 몸을 가릴 것이 이뿐이라. 이는 그 살의 옷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이런 율법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율법이 얼마나 자비의 정신을 담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을 생각하는 법 정신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법의 기본 정신은 법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복지를 위한 것인데 이 법이 그것을 잘 보여줍니다. 본문의 바로 앞에 있는 말씀에는 이스.. 더보기 이전 1 다음